고객 접점에서 ‘신뢰’를 만드는 사람들, QA 직군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을 완성시키는 사람들 QA(Quality Assurance). 전 세계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데브시스터즈의 QA는 과연 어떤 가치관과 문화, 그리고 비전 속에서 일하고 있을까요? 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 라이브, 운영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함께 호흡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보다 두텁게 다져가는 QA 여러분들을 만나 데브시스터즈에서 일한다는 것의 의미와 그 가치에 대해 물었습니다.
틀에 박히지 않은 일, 동료, 문화 속에서 QA의 가능성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어요
SQA셀의 QA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선사하는 사람
안녕하세요, SQA(Service Quality Assurance)셀을 리드하고 있는 진석준 입니다. SQA셀은 데브시스터즈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의 본질과 품질을 보다 많은 고객 여러분들께서 오롯이 경험하고 신뢰하실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해요. 가장 대표적인 예로 우리의 서비스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최적화하고, 다양한 기술과 툴 그리고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량적이면서도 분석적으로 품질을 관리하는 업무들을 들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우리는 각 서비스가 주요 앱 마켓 정책에 알맞은 조건을 갖췄는지 검증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한 발 앞서 예방하며, 최적의 의사결정을 위한 품질 지표나 인사이트를 수시로 구성원들에게 공급하는 일도 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을 돕는 게임 로그나 데이터, 네트워크 관련 테스트 고도화 및 R&D 업무도 함께 추진하고 있죠.
이처럼 다양한 영역에 걸친 업무를 담당하는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단연 ‘고객 경험과 만족’이에요.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이 제품의 품질을 나타내는 가장 핵심적인 척도이기 때문이에요.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긴밀하고도 원활한 협업을 이어나가는 일 역시 무척 중요하게 여겨요. 내부의 고객인 구성원이 만족할 수 있는 업무가 먼저 이뤄져야 외부의 고객인 유저 여러분들의 니즈 또한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서죠.
더 나은 품질을 향해 끊임없이 함께 고민하고 학습하며 나누는 문화
우리에겐 더 나은 품질을 위한 솔루션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문화가 있어요. 가령 최적의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품질 정보들을 어떻게 적재적소에 제공할 수 있을지, 새로운 기술 트렌드에 걸맞은 테스트는 과연 어떤 것인지, 이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와 같은 주제들을 모두 함께 연구하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이 과정을 통해 발견한 해법을 발빠르게 실행에 옮기고, 그 결과 얻은 인사이트를 동료들과 수시로 나눠요. 사람들이 자칫 놓치거나 비어있는 공백들을 하나하나 채워가며 서비스의 품질을 한차원 높게 다지는 것이 QA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일까요? 데브시스터즈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 10가지 중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역시 ‘용기 있는 소통’ 이에요. 언뜻 사소해보이는 이슈라고 해도 고객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면, 문제의 본질에 근거하여 솔직하게 의견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해결이 이뤄지도록 돕는 것 또한 QA가 해야할 일이기 때문이죠.
도전을 장려하는 환경 속에서 QA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할 수 있는 곳
데브시스터즈에서 경험한 특별함은 틀에 박히지 않은 일, 동료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거예요. QA 직무의 업무가 주로 테스트에만 한정되어 있는 탓에, 개인 업무 범위나 역량을 확장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데브시스터즈에는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게 다질 수 있다'는 생각을 지닌 동료들이 일하고 있어요. 따라서 QA 담당자들 역시 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 배포, 운영 등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하죠.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의 역량과 경험을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확장시키고, 나아가 직무의 가능성까지 새롭게 개척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에게 도전과 성장을 장려하고 격려하며 지원하는 문화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함이에요. 그 덕에 우리는 즐거움의 정서 속에서 업무에 임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나가고 있어요. 이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우리의 역량이 발전함은 물론, 고객 여러분들에게도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처럼 데브시스터즈에서 QA 직군은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동료로 인정받고 있어요. 그만큼 우리는 끊임없이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중요한 의사결정에 필요한 품질 인사이트를 보다 정량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구성원들과 공유해나갈 계획이에요.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의 고객 여러분들에게도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 이용 경험, 그리고 신뢰를 꾸준히 선사해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도적으로 일하는 문화 속에서 기술력과 커리어의 확장을 누리고 있어요
플랫폼셀의 QA는 유저들의 ‘기분 좋은 첫 걸음’을 돕는 사람
안녕하세요 플랫폼셀의 QA 담당 한의선입니다. 글로벌 각지의 유저 여러분들을 위한 데브시스터즈 자체 게임 플랫폼 ‘데브플레이’의 완성도를 검증하고, 다양한 API 및 기능의 안정성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품질 관리 전반을 담당하고 있어요. 유저 여러분들이 데브시스터즈의 게임과 만나는 첫 접점에서 한결 편리한 이용 경험을 누리시고,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혜택들 또한 원활하게 공급받으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라고 볼 수 있죠.
우리는 일할 때 동료들과 ‘공감’을 유지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데브플레이 플랫폼은 여러 게임에서 함께 사용되는 만큼, 같은 셀 뿐 아니라 다양한 팀 구성원들과도 원활하게 협업하면서도, ‘안정적인 유저 경험 제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함께 나아가야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평소 일할 때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면서도, 각자 맡은 역할을 통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함께 노력하고 있어요. 이 과정들은 우리가 주도적으로 일에 임하게 해주고, 다양한 업무 흐름과 이슈들을 자연스럽게 파악하게 해주며, 서비스의 완성도 역시 한 단계 높게 다지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요.
최상의 솔루션을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실행하며 발전하는 문화
데브플레이 플랫폼은 다양한 게임과 연동되어 있기에, 사소해보이는 이슈라고 해도 그 영향이 미치는 범위는 무척 크고 복잡해요. 그만큼 우리에겐 다양한 경우의 수와 서비스의 요소요소들을 미리 면밀하게 파악하고,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며, 이슈가 발생됐을 때는 신속하게 대처하는 일이 굉장히 중요해요.
따라서 우리는 한 발 더 앞서, 더 빠르게, 더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을 다함께 연구하고, 유익한 해법은 그 즉시 실행에 옮기고 있어요. 또 함께 협업하는 여러 부서 구성원들의 의견과 피드백을 정기적으로 듣고, 좋은 개선 방안은 빠르게 적용하는 등 보다 나은 품질을 다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죠.
이러한 ‘주도적 개선’은 데브시스터즈의 핵심가치 10가지 중 하나이자, 제가 입사 이후부터 지금까지 늘 지키고자 노력하는 가치이기도 해요. 업무 중 마주치게 되는 여러 장애를 넘어서기 위해 내가 먼저 노력하고,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은 동료들과 함께 해법을 찾아나가는 일이 나 스스로나 회사는 물론, 우리 게임을 즐겨주시는 유저 여러분들에게도 분명 큰 유익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역량 성장과 자부심, 커리어의 확장을 고루 누릴 수 있는 곳
데브시스터즈에서 일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 하나를 꼽자면 스스로의 기술적 역량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플랫폼을 다루는 팀의 QA 담당자로 일하다 보니 여러 형태의 아키텍쳐나 유저 사용성, 기술 트렌드들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학습하며 응용해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 전 세계 곳곳의 유저들이 이용하는 플랫폼인 만큼 글로벌하면서도 새로운 과제들에 수시로 도전해볼 수 있어 좋아요. 뿐만 아니라 플랫폼은 게임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도메인이기 때문에 일할 때 큰 자부심과 메리트를 얻을 수도 있어요. 그만큼 수준 높은 기술력을 터득하고, 프로젝트 커리어의 확장을 누리고픈 QA 담당자에겐 더없이 매력적인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제겐 보다 안정적인 플랫폼을 통해 우리의 게임을 즐기는 전세계 유저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드리고픈 비전이 있어요. 그리고 구성원들에게는 함께 일하고 싶은, 또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동료로 기억되고픈 바람도 있는데요. 이를 위해 다양한 사람들의 피드백에 끊임없이 귀 기울이고,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늘 힘쓰겠습니다.
멋진 일을 함께 성취해나가는 문화 속에서 역량의 스펙트럼을 확장시키고 있어요
웹서비스셀의 QA는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안락함’을 선사하는 사람
안녕하세요 웹서비스셀의 QA 담당 강유경입니다. 데브시스터즈 기업 내부와 외부에서 운영 중인 여러 웹 기반 서비스들에 대한 품질 검증과 관리, 프로세스 개선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어요.
데브시스터즈의 웹서비스는 글로벌 각지의 유저, 파트너, 입사 지원자, 구성원 등 다양한 니즈를 지닌 고객들을 대상으로 운영돼요. 따라서 우리는 전 세계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안락한 이용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여러 형태의 고객 특성을 고려하고, 보다 나은 UX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서비스의 퀄리티 또한 늘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웹은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면서도, 활용도 또한 무척 높은 환경이라는 특성이 있어요. 그만큼 우리는 즐겁고 편안하며 유쾌한 공기 속에서 일에 몰입하는 걸 무척 중요하게 여겨요. 일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정서와 감정이 웹페이지를 통해 사용자 여러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스스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미있는 성취를 함께 이뤄나가는 문화
우리에겐 혼자가 아닌 ‘함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있어요. 그래서 같은 셀은 물론 프로젝트와 관련된 여러 구성원 분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과연 어떤 판단이 가장 최상의 선택일지 수시로 의견을 교류해요. 이 과정은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을 갖게 해주고, 맡은 일에 주도적으로 임하며, 보다 나은 성취로 우리를 이끌어줘요.
뿐만 아니라 우리에겐 스스로 맡은 일에 대한 전문성을 통해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소통하는 문화가 있어요. 이 문화 속에서 우리는 각자의 영역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서로의 지식과 재능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시너지를 일으키며, 한층 완성도 높은 품질의 웹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죠.
다양한 웹 분야와 유저 사용성, 그리고 글로벌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곳
데브시스터즈에서 경험한 특별함 하나를 꼽자면 QA 담당자로서 기획부터 개발, 배포, 운영까지 이르는 프로젝트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거예요. 시작 단계부터 품질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야 보다 안락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웹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다는 걸 모두 이해하기 때문이죠.
그만큼 개발이 시작될 때부터 사용자가 우리의 웹서비스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과연 어떤 경험을 선사해야하는지,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을 함께 고민해요. 이 과정은 QA 담당자의 역량을 한 차원 높게 향상 시켜줄 뿐 아니라, 보다 고객 친화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폭넓게 이해하는 제너럴리스트로 성장시켜줘요.
이와 같은 맥락에서 데브시스터즈의 핵심가치 10가지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끊임없이 되뇌이는 가치 역시 ‘고객 경험 중심’이에요. 따라서 평소 모든 웹페이지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UX/UI가 고객 관점에서 편리함을 선사하는지, 디바이스나 브라우저 별 호환성에 문제가 없는지, 여러 국가에 걸친 방문자들 각각의 특성과 사용성을 충분히 만족시켜주는지 등 다양한 요소요소들을 늘 꼼꼼하게 점검하고 체크해요. 또 혹시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셀원들이나 프로젝트와 관련된 타 팀 구성원들과 함께 회고하고 스터디하며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해요.
올해는 쿠키런: 킹덤 공식 홈페이지와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아워스토리' 등 다양한 웹서비스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다양하고 유용한 웹서비스들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에요. 우리의 웹서비스가 여러분들께 끊임없이 안락함을 드리고, 업계와 국가를 불문한 누구나 좋은 레퍼런스로 삼을 수 있는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